여행을 위해서도 해외를 방문하기도 하지만 업무상이나 다른 이유로 다른 나라를 거치거나 가야 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치안이나 테러로부터 안전한 나라도 있지만, 치안상태가 좋지 못하고 방문 시 위험한 나라도 있는 데요, 그런 나라 중 한 곳이 서남아시아의 있는 방글라데시입니다. 방글라데시는 현재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자 제나라로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은 철수 권고하고 있으며 그 외 모든 지역이 여행자제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를 방문해야 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의 치안정보 (사건과 사고)1. 방글라데시는 주재국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매년 범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공권력에 반발하는 범죄는 계속해서 증가하..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문화의 나라를 여행하는 모험을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남아시아의 있는 스리랑카도 그중에 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리랑카 여행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스리랑카의 문화와 치안 부분에 관련된 정보를 모아봤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리랑카 문화 및 기본정보1. 스리랑카는 대부분 불교를 종교로 하고 있지만, 천주교나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와 같은 종교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사람이 선교활동을 하는 것은 경계하고 있으므로 선교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런 활동은 될 수 있는 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스리랑카에 있는 사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사원을 방문할 때는 모자나 신발을 벗는 것이 예의이며 사진을 허락 없이 찍으면 안..